여수시, 여성 농‧어업인 대상 행복바우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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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는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어촌지역 여성 농·어업인을 위해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여수시는 8억 2천만 원을 들여 관내 4100여 명의 여성 농·어업인에게 1년에 20만 원(자부담 2만 원)의 행복바우처카드를 발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전남 도내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75세 미만의 여성 농·어업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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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는 8억 2천만 원을 들여 관내 4100여 명의 여성 농·어업인에게 1년에 20만 원(자부담 2만 원)의 행복바우처카드를 발급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전남 도내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만 20세 이상 75세 미만의 여성 농·어업인이다.
농업·어업·임업 경영체 등록 및 농지원부, 어업관련 허가 등을 통해 영농(어업)도 확인할 수 있어야 한다.
신청은 오는 2월 2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할 수 있다.
행복바우처카드는 유흥업소 등 통상 보조금 카드로 사용할 수 없는 업종을 제외하고 모든 업종에 사용 가능하며 올해 말까지 사용하지 않을 경우 전액 소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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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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