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커넥트재단, 교원대학교에 비대면 교육 플랫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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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커넥트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원연수원의 모든 교원 연수를 비대면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 '에드위드'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육연수원 관계자는 "네이버 커넥트재단과 협력으로 코로나19에도 안전하게 교원 연수를 진행했다"며 "강의 만족도가 대면 강의로 진행했던 지난 2019년보다 상승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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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한국교원대학교 종합교원연수원의 모든 교원 연수를 비대면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온라인 플랫폼 ‘에드위드’를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에드워드는 네이버 커넥트재단이 지난 2015년부터 무료 제공 중인 서비스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교육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자 ‘온라인 클래스’ 기능을 신설했다. 현재까지 온라인 클래스를 활용한 강좌는 2,900여 개, 수강생은 21만 명에 달한다.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오는 3월 브라우저 기반 교육 플랫폼 ‘웨일 스페이스’에 초중고 온라인 교육 학습관리시스템(LMS)으로 에드위드를 공급한다. 향후 온라인 클래스 기능을 고도화해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조규찬 네이버 커넥트재단 이사장은 “교사들의 전문성 강화와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콘텐츠와 플랫폼 지원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윤민혁기자 behereno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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