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남궁민, 최후 반격 나선다..광기 폭주
김창완, 불멸의 공식 손에 넣었나?
남궁민, 코피 철철 '충격'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tvN 월화드라마 ‘낮과 밤’에서 남궁민이 최후의 반격에 나선다.
지난 14회에서는 비밀연구소를 찾으려는 도정우(남궁민 분)와 이를 숨기려는 백야재단의 반전을 거듭하는 맞대결이 펼쳐졌다. 특히 약의 효능이 점차 떨어지자 오정환(김태우 분)과 조현희(안시하 분)는 더욱 연구에 집착해 긴장감을 높였다. 또한 이들은 과거 실험체의 혈청을 얻기 위해 도정우와 문재웅(윤선우 분)을 생포하기 위해 함정을 팠고, 결국 도정우가 마취총에 맞고 쓰러지는 모습으로 충격을 안겼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낮과 밤’ 15회 예고 영상에서는 광기의 폭주를 시작한 공일도(김창완 분), 오정환, 조현희의 모습이 담겨 소름을 유발한다. 야심한 밤 실험실에 홀로 서있는 조현희의 섬뜩한 눈빛과 격분한 표정으로 아들 오경민(신이안 분)의 목을 조르며 악의 본색을 드러내는 오정환이 등골을 서늘하게 만든다. 이와 함께 공혜원(김설현 분)과 공일도가 만나 이목을 끈다.
“공식만 있으면 되는 거예요?”라고 묻는 공혜원과 “그거야. 인류를 살리는 길”이라는 공일도의 모습이 포착된 것. 이후 복잡한 공식이 적힌 노트를 보며 광기에 휩싸인 공일도의 모습까지 담겨 과연 백야재단이 그토록 찾아 헤맨 도정우가 만든 불멸의 공식을 손에 넣은 것인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도정우는 쓰러지기 일보직전의 모습. 도정우는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코피를 쏟아내면서도 날카로운 눈빛을 번뜩이고 있다. 이 같은 도정우의 표정에서 물러섬 없는 강인한 의지가 느껴진다. 더욱이 예고편 말미에서 도정우는 “끝이라고 생각될 때 그때가 시작”이라며 매섭게 상대를 노려봐 백야재단과의 데스 매치를 향해 치닫는 그의 행보에 기대감을 한껏 치솟게 한다.
‘낮과 밤’ 15회는 오늘(18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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