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비엠시, 2020 가족친화인증 기업 선정

이덕주 2021. 1. 1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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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비엠시(대표이사 김정현)가 지난해 12월1일 여성가족부가 인증하는 '2020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기업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친화 직장문화조성 등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심사하여 여성가족부가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제일비엠시는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유연근무제도, 연차활용제 등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외에도 육아휴직 및 출산전후휴가, 가족돌봄휴가 제도, 장기근속 및 생일자 포상, 교육훈련비 지원 등을 통해 임직원의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는 직장문화 선도를 위해 사내 다양한 복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제일비엠시는 HR서비스, 유통 판매·판촉, 종합건물관리 등 HR아웃소싱 비즈니스 업무를 수행하는 회사다. 지난해 10월에는 기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근로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도모하는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캠페인에도 참여했다. 아웃소싱 업계 최초로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설립해 중증 장애인들의 일자리창출과 고용창출로 기업의 사회적책임 활동을 실천하는 기업이기도 하다.

제일비엠시 관계자는 "근로자의 워라밸 향상과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는 아웃소싱 업계 리딩 컴퍼니로 거듭날 것"이며, "올바른 사내 문화 정착과 더불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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