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권나라, 은장도 꼭 쥔 채로 긴장..한밤중 무슨 일?

양혜윤 2021. 1. 18. 13: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밤중 신경을 곤두세운 권나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9회에서는 김명수(성이겸 역)와 권나라(홍다인 역), 이이경(박춘삼 역)이 연쇄 살인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 나선다.

연쇄 살인 사건의 악랄한 배후를 파헤치는 어사단의 아슬아슬한 수사 스토리는 18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암행어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밤중 신경을 곤두세운 권나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18일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9회에서는 김명수(성이겸 역)와 권나라(홍다인 역), 이이경(박춘삼 역)이 연쇄 살인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 나선다.

지난 8회에서 어사단은 투전방의 뒷돈을 둘러싼 관료들의 악행을 징벌하며 안방극장에 속 시원한 한 방을 날렸다. 이어 길을 떠난 세 사람은 고을의 여인들이 연쇄 살인 당하는 사건을 목격하게 되었고, 피해자들이 폭행에 겁탈까지 당했다는 흔적이 드러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그런 가운데 한밤중 은장도를 손에 쥔 홍다인(권나라)이 포착돼 시선이 집중된다. 당찬 에너지를 자랑하던 평소와는 달리, 잔뜩 겁에 질린 얼굴로 위험이 들이닥쳤음을 예고하는 것. 떨리는 두 손을 맞잡은 홍다인의 모습과 사정없이 흔들리는 그녀의 눈빛은 살얼음판 같은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성이겸(김명수)과 박춘삼(이이경) 또한 심상치 않은 낌새를 감지한 듯 굳은 표정을 짓고 있다. 과연 야심한 밤에 어사단을 위험에 빠트린 의문의 정체는 무엇인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끌어올린다.

연쇄 살인 사건의 악랄한 배후를 파헤치는 어사단의 아슬아슬한 수사 스토리는 18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암행어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 양혜윤 | 사진제공 K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