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기업과 '1명 더' 채용..일사인원플러스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창원시는 일자리 걱정 없는 창원을 실현하기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창원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와 일사인원플러스(1社人1+)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일사인원플러스(1社人1+) 협약은 창원국가산업단지 입주 기업을 중심으로 1인 이상의 신규 채용을 약정하는 민·관 합동 일자리 창출 실천 운동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허성무 시장 "청년 고용 빙하기 극복할 수 있는 일자리 백신 되기를"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일자리 걱정 없는 창원을 실현하기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지역본부, 창원국가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와 일사인원플러스(1社人1+)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일사인원플러스(1社人1+) 협약은 창원국가산업단지 입주 기업을 중심으로 1인 이상의 신규 채용을 약정하는 민·관 합동 일자리 창출 실천 운동이다.
협약에 따라 창원국가산단 경영자협의회 소속 102개사를 중심으로 신규 채용 동참을 촉진하고, 향후에는 창원시 전역의 산업단지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협약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참여 기관은 산업단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1사 1인 이상 채용 및 실천 운동 전개, 근무환경 개선을 통한 일하기 좋은 양질의 일자리 확대, 인력매칭(채용박람회 등), 지역 인재 활용 및 인력 양성을 위한 협력, 인력 수급 현황 및 정보 공유, 제조 혁신을 통한 산업단지 성장 혁신 환경 조성 등에 협력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주력 제조업 구조 조정과 코로나19 고용 충격의 이중고로 청년 신규 채용이 크게 위축돼 있다"며 "이번 협약이 창원시 전역으로 확산돼 청년 고용 빙하기를 극복할 일자리 백신의 역할을 톡톡히 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베트남 하노이서 韓 남성 체포…성관계 거부한 여성 살해
- 손예진, ♥현빈과 데이트 중?…깜찍한 양갈래 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