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는 군정 운영" 강조

박제철 기자 2021. 1. 1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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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권익현 군수 주재로 부서별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인원을 최소화 해 부서별로 진행하며, 사업별 구체적인 로드맵과 사업 추진방향을 집중 점검하고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는 군정 운영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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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2일 2021년 부서별 업무보고회 개최
전북 부안군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권익현 군수 주재로 각 부서별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 뉴스1

(부안=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부안군은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권익현 군수 주재로 부서별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보고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인원을 최소화 해 부서별로 진행하며, 사업별 구체적인 로드맵과 사업 추진방향을 집중 점검하고 체계적이고 속도감 있는 군정 운영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업별 쟁점사항 및 예상 문제점 등을 미리 분석하고 대책을 마련해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로드맵의 실행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한국판 뉴딜, 지역균형 뉴딜 등 정부정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중점과제와 목표를 설정하고 각 분야 과제들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권익현 군수는 "민선7기 4년차인 올해는 미래 지속가능한 부안 실현을 위한 전략적인 군정운영이 필요한 시기다"며 "부안의 특색을 살린 부안형 사업 발굴에 집중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아 선즉제인(先則制人·남보다 먼저 하면 남을 이긴다)의 자세로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고 지속가능한 부안 발전의 토대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올해 군정 운영 방침을 강조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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