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코로나19 확진 "무증상 격리시설 입원"[공식]

김소연 2021. 1. 1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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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존박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존박의 소속사 뮤직팜 측은 18일 공식입장을 통해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존박은 무증상인 상태로, 현재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했다"고 덧붙였다.

가수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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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존박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존박의 소속사 뮤직팜 측은 18일 공식입장을 통해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존박은 무증상인 상태로, 현재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소속사 측은 또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린다"면서 "당사는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sy70111@mkinternet.com

<다음은 존박 측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뮤직팜입니다.

가수 존박이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동선이 겹친 스태프들도 검사를 받는 등 필요한 조치를 완료한 상태입니다.

존박은 무증상인 상태로, 현재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라 격리시설에 입원해있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린 점 양해 부탁드리며, 당사는 코로나19 관련 지침 및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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