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상품화 사업 위탁 운영업체 공개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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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올해 상품화 사업 위탁 운영업체 공개입찰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상품화 사업 위탁 운영업체는 올 시즌 사직야구장 내 상품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입점 및 외부유통이 가능하며, 레플리카 유니폼 외 다양한 상품군을 판매할 수 있다.
공개입찰 참가 자격으로는 자본금 1억원 이상의 사업체, 스포츠구단 의류 및 용품 운영대행과 납품 경력이 1년 이상인 사업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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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올해 상품화 사업 위탁 운영업체 공개입찰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상품화 사업 위탁 운영업체는 올 시즌 사직야구장 내 상품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입점 및 외부유통이 가능하며, 레플리카 유니폼 외 다양한 상품군을 판매할 수 있다.
공개입찰 참가 자격으로는 자본금 1억원 이상의 사업체, 스포츠구단 의류 및 용품 운영대행과 납품 경력이 1년 이상인 사업체 등이다.
입찰을 원하는 사업자는 롯데 자이언츠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상품화 사업 입찰 제출서류'를 작성해 참가서류와 함께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사업계획 프리젠테이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화상회의 방식으로 오는 27일 진행할 예정이며, 최고득점 업체에 우선 협상 권리가 주어진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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