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우, '그동안 나를 만나 고생했어'로 컴백..프로듀서 실제 이별담

김지하 기자 2021. 1. 18.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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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견우가 3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가을이라 그래' '니가 떠난 그날부터' '마지막 노래' 등 이별의 감정을 표현한 노래로 사랑받아온 견우의 이번 신곡 '그동안 나를 만나 고생했어'는 기타와 스트링 사운드가 감각적으로 어우러진 발라드 곡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신곡 '그동안 나를 만나 고생했어'는 한층 더 성숙해지고 뚜렷해진 견우 표 감성 발라드의 완성"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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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 그동안 나를 만나 고생했어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견우가 3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레시피뮤직은 "견우가 오는 23일 오후 6시 새 싱글 '그동안 나를 만나 고생했어'를 발매한다"고 18일 밝혔다.

'가을이라 그래' '니가 떠난 그날부터' '마지막 노래' 등 이별의 감정을 표현한 노래로 사랑받아온 견우의 이번 신곡 '그동안 나를 만나 고생했어'는 기타와 스트링 사운드가 감각적으로 어우러진 발라드 곡이다.

소유, 오반의 '비가 오잖아', 피아노맨의 '혜화동 거리에서', 숀의 '습관'등을 작사했던 프로듀서 미스터 블랙의 실제 이별담을 견우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로 노래한다.

소속사 측은 "이번 신곡 '그동안 나를 만나 고생했어'는 한층 더 성숙해지고 뚜렷해진 견우 표 감성 발라드의 완성"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레시피뮤직]

견우 | 그동안 나를 만나 고생했어 | 미스터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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