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문대통령, 국민 불안 잠재우고 나가겠다는 희망·의지 보여"

이준성 기자 2021. 1. 18.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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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 "대통령과 생각이 같은 후보이자 대통령 그리고 정부와 가장 잘 협력할 수 있는 서울시장 후보라는 데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도전하기로 한 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오늘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서 국민의 불안을 잠재우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대통령의 굳건한 희망과 의지를 보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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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2030 그린서울 프로젝트 공기 질 개선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우 의원은 "민주당에서 저 혼자 10대 1로 싸우고 있다"며 "이번 서울시장 선거가 우상호-나경원-안철수의 3파전으로 좁혀지지 않겠나 예측한다"고 말했다. 2021.1.1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이준성 기자 =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8일 문재인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 대해 "대통령과 생각이 같은 후보이자 대통령 그리고 정부와 가장 잘 협력할 수 있는 서울시장 후보라는 데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도전하기로 한 우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오늘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에서 국민의 불안을 잠재우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대통령의 굳건한 희망과 의지를 보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우 의원은 이어 "각종 현안 파악이 잘 되어 계셨고 여러 대안까지 잘 준비하셨따는 느낌도 받았다"면서 "무엇보다 사면, 부동산, 백신, 재난지원금 등과 관련하여 그동안 내가 발표했던 내용이나 입장과 놀라울 정도로 일치하고 있음을 느꼈다"고 촌평했다.

d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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