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31사단 인근 수류탄 발견 신고.."대공 혐의점 없어"

허단비 기자 2021. 1. 1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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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군부대 인근서 수류탄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8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45분쯤 광주 북구 한 군부대 인근 농지에서 수류탄으로 보이는 물체가 있다는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군은 해당 수류탄이 훈련 과정에서 유실된 것이며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해당 수류탄을 수거한 후 군 부대에 인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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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광주 군부대 인근서 수류탄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18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45분쯤 광주 북구 한 군부대 인근 농지에서 수류탄으로 보이는 물체가 있다는 주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확인 결과 해당 수류탄은 군에서 사용하는 훈련용 모의 수류탄으로 폭발력이 없는 연막탄인 것으로 조사됐다.

군은 해당 수류탄이 훈련 과정에서 유실된 것이며 대공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해당 수류탄을 수거한 후 군 부대에 인계했다.

beyond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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