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된 차량서 현금 500만 원을 훔친 60대 구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 들어가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A(68) 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5일 오전 11시쯤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한 요양병원 앞에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열고 들어가 조수석 수납함에 있던 현금 50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400여m 떨어진 노상에서 도주 중이던 A 씨를 붙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에 들어가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A(68) 씨를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5일 오전 11시쯤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의 한 요양병원 앞에 주차된 차량의 문을 열고 들어가 조수석 수납함에 있던 현금 50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목격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현장에서 400여m 떨어진 노상에서 도주 중이던 A 씨를 붙잡았다.
별다른 직업이 없는 A 씨는 생활비가 필요해 범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동종 전과가 있어 피의자를 구속했다”며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전주=박팔령 기자
[ 문화닷컴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모바일 웹 | 슬기로운 문화생활 ]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m.munhwa.com)]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협소한 공간, 단정못해”…‘화장실 성폭행’ 인정 안해
- “서울, 국힘 35.0% 민주 26.3%…文대통령, 37.9%로 소폭 반등”
- 53세 치과의사 이수진 “너무 심각하지마요! 빨리 늙어”
-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싱어게인 30호 “톱10에 들어가겠다”
- 난 실직위기, 옆에선 부동산·증시서 떼돈…커지는 ‘K자 양극화’
- 조국 딸 의사시험 합격에…의사들 “개탄” vs “축하”
- ‘첩이 100명·주택 100채’ 상상초월 뇌물 끝판왕
- [속보]文대통령 “전직 대통령 사면, 지금은 말할 때 아니다”
- 꽁꽁 언 얼음밑에서 85m 수영한 러 40대 여성…“세계 신기록”
- ‘좀비 셀피’로 10년형 받은 19세 인스타그래머 구명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