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시간 피해 눈 내린 남산, 반얀트리 일대 풍경

2021. 1. 18.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서울에는 시민들의 출근시간을 피해, 오전 10시 무렵부터 30분간 눈이 내렸다.

영하 1도의 포근한 날씨 속에 내린 눈은 다 녹았지만, 시민들은 잠시나마 월요일 도심 빌딩과 남산 등지 설경을 사무실, 집 창 밖으로 감상했다.

서울 남산에는 반얀트리, 하얏트, 힐튼, 신라호텔 등이 자리하고 있다.

가장 지대가 높은 곳은 하얏트이고, 남산 중턱 7만㎡를 차지하는 반얀트리도 산쪽으로 꽤 올라가 있어 남산의 설경과 조화를 이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산 설경과 반얀트리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18일 서울에는 시민들의 출근시간을 피해, 오전 10시 무렵부터 30분간 눈이 내렸다.

영하 1도의 포근한 날씨 속에 내린 눈은 다 녹았지만, 시민들은 잠시나마 월요일 도심 빌딩과 남산 등지 설경을 사무실, 집 창 밖으로 감상했다.

서울 남산에는 반얀트리, 하얏트, 힐튼, 신라호텔 등이 자리하고 있다. 가장 지대가 높은 곳은 하얏트이고, 남산 중턱 7만㎡를 차지하는 반얀트리도 산쪽으로 꽤 올라가 있어 남산의 설경과 조화를 이뤘다.

abc@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