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시간 피해 눈 내린 남산, 반얀트리 일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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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에는 시민들의 출근시간을 피해, 오전 10시 무렵부터 30분간 눈이 내렸다.
영하 1도의 포근한 날씨 속에 내린 눈은 다 녹았지만, 시민들은 잠시나마 월요일 도심 빌딩과 남산 등지 설경을 사무실, 집 창 밖으로 감상했다.
서울 남산에는 반얀트리, 하얏트, 힐튼, 신라호텔 등이 자리하고 있다.
가장 지대가 높은 곳은 하얏트이고, 남산 중턱 7만㎡를 차지하는 반얀트리도 산쪽으로 꽤 올라가 있어 남산의 설경과 조화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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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18일 서울에는 시민들의 출근시간을 피해, 오전 10시 무렵부터 30분간 눈이 내렸다.
영하 1도의 포근한 날씨 속에 내린 눈은 다 녹았지만, 시민들은 잠시나마 월요일 도심 빌딩과 남산 등지 설경을 사무실, 집 창 밖으로 감상했다.
서울 남산에는 반얀트리, 하얏트, 힐튼, 신라호텔 등이 자리하고 있다. 가장 지대가 높은 곳은 하얏트이고, 남산 중턱 7만㎡를 차지하는 반얀트리도 산쪽으로 꽤 올라가 있어 남산의 설경과 조화를 이뤘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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