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산림휴양서비스 매니저' 20명 모집

국립자연휴양림(산림복합체험센터) 전경© 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조문현 기자 =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재정지원일자리사업의 ‘산림휴양서비스 매니저’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산림휴양서비스매니저는 휴양림을 안전하고 쾌적한 휴양공간으로 운영 및 관리와 산림휴양정보 및 편의 제공은 물론 국립자연휴양림의 이용고객에 대한 안전사고 예방, 시설물 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권역별로는 Δ경기도 유명산(가평) 2명, 산음(양평) 2명, 중미산(양평) 2명, 운악산(포천) 1명, 아세안(양주) 2명. Δ충청도 속리산(보은) 1명, 오서산(보령) 2명, 희리산(서천) 2명, 용현(서산) 2명, 상당산성(청주) 1명. Δ북부지역팀 산림복합체험센터(자생식물원) 3명 등 총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희망자는 산림청 누리집 행정정보 채용정보에 게재된 사항을 참고해, 19일부터 내달 1일까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으로 우편 또는 직접방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산림관련 업무를 종사자 또는 관련 학과 전공자, 이외에 활동에 적합한 자도 신청이 가능하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북부지역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상담받을 수 있다.

cho7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