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오전]30년 만에 최고치 경계감..日증시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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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가 혼조세다.
이날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6.44포인트(0.83%) 내린 2만8282.74에, 토픽스지수는 9.16포인트(0.49%) 떨어진 1847.45에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30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12포인트(0.17%) 뛴 3572.50을, 홍콩 항셍지수는 117.93포인트(0.41%) 상승한 2만8691.79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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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가 혼조세다.
이날 일본 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6.44포인트(0.83%) 내린 2만8282.74에, 토픽스지수는 9.16포인트(0.49%) 떨어진 1847.45에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최고치에 대한 경계감으로 차익을 실현하려는 매도가 선행하고 있다"며 "지난 주말 미국 증시가 하락한 점도 심리적 부담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최근 닛케이225지수는 30년 만에 최고치 수준에 머물고 있다. 지난 14일엔 장중 2만9000선에 육박하기도 했으며, 지난 15일 기준으론 200일 이동평균선으로부터 24%나 높았다.
지난 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0.57% 내렸고, S&P(스탠더드앤드푸어스) 500 지수는 0.72% 하락했으며, 나스닥종합지수도 0.87% 떨어졌다.
반면 중화권 증시는 일제히 오름세다.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30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12포인트(0.17%) 뛴 3572.50을, 홍콩 항셍지수는 117.93포인트(0.41%) 상승한 2만8691.79를 기록 중이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이날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6.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분기(2020년 3분기) 4.9%와 시장 예상치인 6.1%도 웃도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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