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형 직위 공모 양양군 보건소장..권성준 '위암 명의'

강원영동CBS 유선희 기자 2021. 1. 18.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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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 보건소장에 권성준(66) '위암 명의'가 임용됐다.

18일 양양군에 따르면 개방형 직위 공모제를 통해 권성준 보건소장을 이날 임용했다.

양양군은 보건행정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보건소장직 채용을 개방형 직위 공모제로 진행했다.

권 보건소장은 "대학병원에서 교수와 의사로 살아온 32년간의 노하우를 잘 조합하겠다"며 "양양군민의 건강을 보다 윤택하게 향상하는데 열정을 쏟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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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권성준(66) '위암 명의'가 양양군 보건소장으로 임용됐다. 양양군청 제공
강원 양양군 보건소장에 권성준(66) '위암 명의'가 임용됐다. 18일 양양군에 따르면 개방형 직위 공모제를 통해 권성준 보건소장을 이날 임용했다.

양양군은 보건행정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보건소장직 채용을 개방형 직위 공모제로 진행했다.

권 보건소장은 한양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대한위암학회장과 한양대학 병원장을 역임했다. 3000건 이상의 위암수술을 진행하는 등 국내 위암치료의 최고 권위자로 알려졌다.

권 보건소장은 "대학병원에서 교수와 의사로 살아온 32년간의 노하우를 잘 조합하겠다"며 "양양군민의 건강을 보다 윤택하게 향상하는데 열정을 쏟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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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유선희 기자] y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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