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임산부에 친환경농산물 지원..연간 48만원 상당

최영수 2021. 1. 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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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도내에 거주하는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은 임신 중이거나 출산 1년이 넘지 않은 산모로, 자부담 9만6천원을 납부하면 연간 48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받는다.

2월부터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쇼핑몰(www.ecoemall.com)로 신청하면 된다.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는 임산부 건강 증진에 유익한 친환경 인증 농산물, 유기 가공식품, 무항생제 축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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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상담 [연합뉴스TV 캡처]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는 도내에 거주하는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상은 임신 중이거나 출산 1년이 넘지 않은 산모로, 자부담 9만6천원을 납부하면 연간 48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받는다.

2월부터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쇼핑몰(www.ecoemall.com)로 신청하면 된다.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는 임산부 건강 증진에 유익한 친환경 인증 농산물, 유기 가공식품, 무항생제 축산물이다.

도는 지난해 전주, 군산, 익산, 순창에서 시범사업을 펼쳐 임산부들 의견을 수렴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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