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엘, 싱글 앨범 '지도엔 없는 거리'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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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유일한 팝페라 4인조 걸그룹 '아리엘'이 두 번째 싱글 앨범으로 컴백했다.
기획사 앨컴퍼니는 아리엘의 싱글 앨범 '지도엔 없는 거리'를 발매했다고 18일 밝혔다.
전 대표는 "이번 앨범은 현재 지도상에 존재하지 않는, 하나가 된 한반도의 거리를 그리는 내용으로 준비했다"며 "아리엘의 노래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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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천의현 기자 = 한국의 유일한 팝페라 4인조 걸그룹 ‘아리엘’이 두 번째 싱글 앨범으로 컴백했다.
기획사 앨컴퍼니는 아리엘의 싱글 앨범 ‘지도엔 없는 거리’를 발매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1월 발매한 데뷔곡 ‘저별을 넘어’ 이후로 1년 만의 신보다.
‘지도엔 없는 거리’는 아리엘의 멤버 이슬과 은우의 듀엣곡으로, 국악기와 오케스트라, 밴드가 참여한 크로스 오버 곡이다.
곡 연주에는 신중현씨의 아들로 알려진 신석철이 드럼으로 참여했고, 가야금 연주는 인간문화재 변영숙의 딸 이예랑이 참여했다.
편곡은 영화 ‘명량’의 오케스트레이션 제작으로 알려진 김바로가 참여했다.
프로듀싱은 데뷔곡 '저벌을 넘어' 등을 제작한 전광배 엘컴퍼니 대표가 맡았다.
전 대표는 “이번 앨범은 현재 지도상에 존재하지 않는, 하나가 된 한반도의 거리를 그리는 내용으로 준비했다”며 “아리엘의 노래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d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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