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공사분야 청렴 강화 나서

전북CBS 도상진 기자 2021. 1. 1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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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공사분야 청렴도 확보를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익산시는 지난해 청렴도 평가 분석 결과 공사분야 부정부패가 청렴도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파악됨에 따라 감사위원회를 통해 공사 현장 비리와 부적절 관행을 근절하는데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또 공사 준공 후 콜센터를 통한 익명 만족도 조사도 실시해 공사분야 고질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고 청렴정책 수립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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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청사 전경. 익산시 제공
익산시가 공사분야 청렴도 확보를 위한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익산시는 지난해 청렴도 평가 분석 결과 공사분야 부정부패가 청렴도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파악됨에 따라 감사위원회를 통해 공사 현장 비리와 부적절 관행을 근절하는데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특히 시와 계약한 공사 현장에 감사위원회 소속 직원들이 직접 방문해 면담하고 공무원의 금품 향응 요구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기로 했다.

익산시는 또 공사 준공 후 콜센터를 통한 익명 만족도 조사도 실시해 공사분야 고질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고 청렴정책 수립에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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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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