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아쿠아펫랜드 착공으로 'K-골든코스트'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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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아쿠아펫랜드 착공으로 서해안권 대표 해양레저· 첨단산업 벨트 'K-골든코스트'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아쿠아펫랜드 조성으로 수입과 유통에 편중된 관상어 산업구조를 개선하고,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 시흥스마트허브, 월곶 국가어항, 오이도와 함께 'K-골든코스트'의 한 축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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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가 아쿠아펫랜드 착공으로 서해안권 대표 해양레저· 첨단산업 벨트 ‘K-골든코스트’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착공된 아쿠아펫랜드는 민관 합작으로 부지 면적 2만3345㎡, 건축 연면적 6만3514㎡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관상어 생산·연구 시설과 관련 용품 판매·유통 시설, 관상어 품종 양식·연구 시설 등이 오는 2022년 9월까지 들어 설 예정이다.
시흥시는 아쿠아펫랜드 조성으로 연간 116억원의 수입 대체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연간 방문객 150만명, 315명의 일자리 창출을 추산하고 있다.
또 아쿠아펫랜드 조성으로 수입과 유통에 편중된 관상어 산업구조를 개선하고,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 시흥스마트허브, 월곶 국가어항, 오이도와 함께 ‘K-골든코스트’의 한 축을 이룰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시는 ‘K-골든코스트’의 시작점인 월곶 국가어항은 오는 2025년 준공 예정인 월곶-판교선을 통해 관광명소로서의 가치 상승과 배곧에 조성되는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 지난해 6월 수도권 최초 경기경제자유구역 지정 드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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