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첫 택배노조 여수서 출범.."노동시간 단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지역 첫 택배노동조합이 여수에서 출범했다.
18일 민주노총 여수지부에 따르면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 CJ대한통운 여수지회가 최근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CJ대한통운 여수지회는 문수점과 신기점을 상대로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택배노동조합은 최근 설을 앞두고 분류인력 충원과 심야 배송금지 등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2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 것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지역 첫 택배노동조합이 여수에서 출범했다.
18일 민주노총 여수지부에 따르면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 CJ대한통운 여수지회가 최근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
총회에서는 육동주 지회장을 선출하고 집행부를 구성했다.
CJ대한통운 여수지회는 문수점과 신기점을 상대로 교섭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장시간 노동시간을 단축할 것과 여수 터미널 확장 이전을 요구하고 나섰다.
전국택배노동조합은 최근 설을 앞두고 분류인력 충원과 심야 배송금지 등 대책을 마련하지 않으면 2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돌입 것을 밝혔다.
minu21@yna.co.kr
- ☞ 성추행 피해 맨발로 뛰어들어온 여성, 편의점 주인이 구해
- ☞ 신현준 "'갑질' 주장 전 매니저에 법적대응 이유는…"
- ☞ 70대 노인이 동네 개 22마리 독살…도대체 왜?
- ☞ '전철 안 두 남성 성관계 영상' 확산…수사 착수
- ☞ "한국여성보다 예쁘고 처녀"…앞으로는 '철컹철컹'
- ☞ 연회비 100만원 카드, 80만포인트 준다는데…
- ☞ '가족의 비극'…출생신고 없이 엄마에 살해된 8살 딸
- ☞ "좀비 앤젤리나 졸리 도와줘"…19세 여성에게 무슨일?
- ☞ 조국 딸 의시 합격에 "잘 버텨" vs "가운 찢고 싶어"
- ☞ "왜 돈 안 갚아"…지인 살해 후 시신 불태운 60대 긴급체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연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은 구걸집단' SNS에 올린 日시의원, 의장에게 주의받아 | 연합뉴스
- 20년 전 사망 처리된 남성, 살아 있었다…당시 시신은 누구 | 연합뉴스
- 폴란드서 14살 소녀 동사…대로변 슈퍼마켓옆 방치 | 연합뉴스
- 모텔층 엘리베이터 버튼 누른 지인 '성추행' 빌미로 협박 | 연합뉴스
- 밤중에 흉기로 행인 여성 찌르고 가방 챙겨 달아난 30대 체포 | 연합뉴스
- 울산서 일가족 숨져…가장이 아내·자녀 살해 후 극단선택 추정(종합) | 연합뉴스
- "부동산 강남 신화 캄보디아서"…923억 투자사기 부총책 송환 | 연합뉴스
- '모텔방에 웬 주사기?' 같은 방 투숙한 경찰관에 잡힌 마약사범 | 연합뉴스
- "英 찰스 3세와 왕세자빈이 해리 왕자 아기 피부색 언급" | 연합뉴스
- [OK!제보] 소방관의 구조 본능…쉬는 날에도 심정지 50대 살려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