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오픈 우승 케빈 나, 세계랭킹 23위로 상승

주영로 2021. 1. 18. 1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우승한 케빈 나(미국)의 세계랭킹이 23위로 상승했다.

케빈 나는 18일(한국시간) 소니오픈이 끝난 직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38위보다 15계단 높아진 23위에 자리했다.

케빈 나가 세계랭킹 톱30위 이내에 이름을 올린 건 지난해 2월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임성재(23)는 18위로 지난주와 같은 순위를 유지했고, 소니오픈에서 공동 25위에 오른 김시우(26)는 100위에서 96위로 4계단 상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케빈 나.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에서 우승한 케빈 나(미국)의 세계랭킹이 23위로 상승했다.

케빈 나는 18일(한국시간) 소니오픈이 끝난 직후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38위보다 15계단 높아진 23위에 자리했다. 케빈 나가 세계랭킹 톱30위 이내에 이름을 올린 건 지난해 2월 이후 약 11개월 만이다.

임성재(23)는 18위로 지난주와 같은 순위를 유지했고, 소니오픈에서 공동 25위에 오른 김시우(26)는 100위에서 96위로 4계단 상승했다.

더스틴 존슨(미국)이 1위를 지킨 가운데 2위 존 람(스페인), 3위 저스틴 토머스(미국)까지는 순위 변화가 없었다.

콜린 모리카와(미국)와 잰더 셔플레(미국)이 4위와 5위로 자리를 바꿨고, 하와이에서 열린 2개 대회에서 연속 준우승한 호아킨 니먼(칠레)는 31위에서 2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