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산어보' 변요한, 카카오TV '톡이나 할까?'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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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익 감독의 열네 번째 작품 '자산어보'를 통해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배우 변요한이 카카오TV 오리지널 '톡이나 할까?'에 출연한다.
'자산어보'의 주연 변요한이 오는 19일 오전 7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톡이나 할까?'을 통해 영화 팬들에게 인사한다.
'자산어보'는 흑산으로 유배된 후, 책보다 바다가 궁금해진 학자 정약전과 바다를 벗어나 출셋길에 오르고 싶은 청년 어부 창대가 '자산어보'를 집필하며 벗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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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어보'의 주연 변요한이 오는 19일 오전 7시 공개되는 카카오TV 오리지널 '톡이나 할까?'을 통해 영화 팬들에게 인사한다.
'자산어보'는 흑산으로 유배된 후, 책보다 바다가 궁금해진 학자 정약전과 바다를 벗어나 출셋길에 오르고 싶은 청년 어부 창대가 '자산어보'를 집필하며 벗이 되어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변요한은 섬 밖의 세상을 꿈꾸며 글공부에 몰두하는 청년 어부 창대 역을 맡았다. '톡이나 할까?'에 출연한 그는 외적인 변신과 사투리 연습 등 역할 소화를 위해 기울인 노력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흑백 미장센과 정교한 소품 등에 대한 다채로운 비하인드를 풀어내며 이준익 감독이 선보이는 또 한 편의 완성도 높은 시대극에 관해서도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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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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