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위아, 전기차 열관리시스템 개발성공 소식에 상승세

김재현 기자 2021. 1. 18.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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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위아가 전기차 열관리시스템을 개발 성공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현대위아 관계자는 "국내에서 냉각수 분배 및 공급 통합 모듈 기술을 확보한 것은 현대위아가 처음"이라며 "기존에 사용하던 시스템보다 더욱 효율적인 열관리로 전기차의 주행 거리를 늘리고, 배터리 수명 또한크게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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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구동·배터리 통합 모듈 기술 확보
 
 
 

 현대위아가 전기차 열관리시스템을 개발 성공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10시 20분 현대위아는 전일대비 8.76% 상승한 8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자동차그룹 부품 계열사인 현대위아는 이날 친환경차의 배터리와 구동장치, 전장 부품의 열을 관리하는 장치인 '냉각수 분배쨌공급 통합 모듈'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현대위아가 개발한 모듈은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E-GMP에 탑재하기로 확정돼 오는 2023년부터 양산에 돌입한다. 한편 현대위아 관계자는 "국내에서 냉각수 분배 및 공급 통합 모듈 기술을 확보한 것은 현대위아가 처음"이라며 "기존에 사용하던 시스템보다 더욱 효율적인 열관리로 전기차의 주행 거리를 늘리고, 배터리 수명 또한크게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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