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읍·면 전 구간 제설작업..염화칼슘 21톤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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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이 17일 오후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이후 4㎝ 내외의 눈이 내리면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여군에 따르면 18일 새벽부터 내린 눈은 오전 8시 기준 Δ부여읍 2.5cm Δ외산면 4cm Δ홍산면 3cm Δ장암면 3cm Δ세도면 2cm Δ석성면 3cm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특히 눈이 집중적으로 내리기 시작한 18일 새벽부터는 읍·면 전 구간에 대한 제설작업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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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이 17일 오후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이후 4㎝ 내외의 눈이 내리면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부여군에 따르면 18일 새벽부터 내린 눈은 오전 8시 기준 Δ부여읍 2.5cm Δ외산면 4cm Δ홍산면 3cm Δ장암면 3cm Δ세도면 2cm Δ석성면 3cm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군은 전날 오후부터 제설 취약지구인 외산·양화·장암면 군도와 농어촌도로 등에 염화칼슘과 모래 등을 사전 살포해 대설에 대비했다.
특히 눈이 집중적으로 내리기 시작한 18일 새벽부터는 읍·면 전 구간에 대한 제설작업에 착수했다.
군은 제설덤프 7대, 굴삭기 1대, 2.5톤 덤프 1대 등의 장비와 염화칼슘 21톤, 공무원 등 인력 30여명을 투입해 부여읍 시가지 등에서 제설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16개 읍·면에 편성한 마을 제설단 214명을 동원해 위임 국도, 지방도, 군도, 농어촌도로, 마을 안길과 이면 도로 등에 대한 제설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부여군 관계자는 “신속한 제설작업을 마친 후 결빙이 우려되는 교량, 응달지역 등에 제설작업을 집중하겠다”며 “안전사고 예방과 차량 통행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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