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반지 녹여 팬던트' 만들었다는 김새롬, 이혼 고백 후 근황 "눈 많이 온대요"

강소영 2021. 1. 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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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혼을 고백했던 방송인 김새롬(34사진)이 환한 미소를 짓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새롬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부터 눈 많이 온대요. 눈을 참 좋아하여 스스로를 눈또라이라 칭하지만, 좋아하는거랑 조심하는건 다르니까, 다들 넘어지지 마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새롬은 편안한 차림에도 짙은 눈화장과 빨간색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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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을 고백했던 방송인 김새롬(34사진)이 환한 미소를 짓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새롬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부터 눈 많이 온대요. 눈을 참 좋아하여 스스로를 눈또라이라 칭하지만, 좋아하는거랑 조심하는건 다르니까, 다들 넘어지지 마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새롬은 편안한 차림에도 짙은 눈화장과 빨간색 립스틱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특히 환하게 웃고 있는 그녀의 모습에서 생기가 느껴져 눈길을 끈다.

한편 김새롬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찬오 셰프와 이혼한 사실을 전하며 “결혼 반지를 녹여 펜던트를 만들었다”고 밝혀 이혼에 대처하는 성숙한 태도로 시청자들이 호평을 받았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김새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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