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케이팝 엔터 플랫폼 '유니버스' 사전 예약 300만 넘겨

류선우 기자 2021. 1. 18. 11:12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케이팝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의 사전 예약자가 지난 14일까지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유니버스는 케이팝 팬덤 활동을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는 플랫폼으로 올해 초 글로벌 시장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하면 리니지 리마스터와 리니지2, 아이온, 블레이드 & 소울, 리니지M, 리니지2M, 프로야구 H2, 트릭스터M 중 한 가지 게임을 선택해 쿠폰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엔씨는 전체 사전 예약자 중 해외 이용자의 비중이 73%라고 밝혔습니다.

엔씨는 유니버스의 첫 번째 콘텐츠로 '아이즈원'의 음원 발매를 준비 중입니다. 아이즈원은 유니버스와 함께 유니버스 뮤직 'D-D-Dance'를 제작했습니다. 

오늘 오후 6시에는 D-D-Dance의 콘셉트 사진을 유니버스 공식 SNS를 통해 공개합니다. 음원은 이달 26일, 뮤직비디오는 28일에 선보일 계획입니다.

엔씨 관계자는 "유니버스 뮤직 시리즈는 아이즈원을 시작으로 유니버스의 모든 아티스트들이 참여할 예정"이라며 "매달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경제를 실험한다~ '머니랩'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