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청년 취·창업 지원 '탐나는 인재' 4기 75명 모집

좌승훈 2021. 1. 1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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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더큰내일센터는 1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탐나는 인재' 4기 75명을 선발한다.

최종 합격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센터로부터 매달 150만원의 훈련·프로젝트 수당을 지급받으며, 4단계에 걸친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관련 교육·실습을 받게 된다.

김종현 센터장은 "최종 선발된 참여자들의 혁신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발전된 교육과 취·창업 지원으로 선도적인 모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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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큰내일센터, 다음달 4일까지 접수..월 150만원 2년 지원
'선지원 후숙련'을 골자로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취·창업을 돕고 있는 ‘제주 더 큰 내일센터’에서 지역청년과의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는 원희룡 제주도지사. /fnDB

[제주=좌승훈 기자] 제주더큰내일센터는 18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탐나는 인재' 4기 75명을 선발한다.

모집 대상은 만 15세~34세이며, 중위소득 180% 이내 청년이다. 학력·경력 등의 별도 자격조건 제한은 없으나 프로그램 기간 센터가 운영하는 교육에 전일 참여해야 한다.

최종 합격자들은 앞으로 2년 동안 센터로부터 매달 150만원의 훈련·프로젝트 수당을 지급받으며, 4단계에 걸친 취·창업 역량 강화를 위한 관련 교육·실습을 받게 된다.

이는 전국 첫 청년 생활·취업·창업 통합 지원 모델이다.

김종현 센터장은 "최종 선발된 참여자들의 혁신역량 강화와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위해 발전된 교육과 취·창업 지원으로 선도적인 모델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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