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로얄살루트 아트 페스티벌' 세번째 작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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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디지털 페스티벌'에서 '위스키의 왕'을 주제로 한 예술작품을 매주 차례로 공개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아드리안 서 작가는 '로얄살루트 21년 몰트'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 '스타일의 왕'을 선보였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로얄살루트 관계자는 "앞으로 선보이게 될 다양한 로얄살루트 작품들을 통해 럭셔리 브랜드의 예술적 가치를 컨템포러리 아트로 경험하면서, 다양한 영감과 활력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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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로얄살루트 컨템포러리 아트 디지털 페스티벌'에서 '위스키의 왕'을 주제로 한 예술작품을 매주 차례로 공개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컨템포러리 아티스트 5인, 서울옥션과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다. 이번주 세번째 작품으로 공개한 '스포츠의 왕'는 비주얼 아티스트 275c 작가가 '21년 스노우 폴로 에디션'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이다. 이 에디션은 스노우 폴로가 처음 탄생한 스위스 생모리츠의 위도와 같은 46.5도의 럭셔리 그레인 위스키로, 유니크한 블렌딩과 순백의 플라곤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275c 작가는 폴로와 로얄살루트가 공유하고 있는 힘과 유연성, 우아함의 가치 등을 작가 특유의 비비드한 컬러를 살려 독특하게 표현했다.
앞서 공개한 김선우 작가와 아드리안 서 작가의 작품도 호응을 얻고 있다는 전언이다. 김선우 작가의 '로얄 모리셔스'는 로얄살루트 '21년 시그니처 블렌드'에서 영감을 얻고, '로얄 메나쥬리(왕립동물원)'를 오마주한 작품이다. 아드리안 서 작가는 '로얄살루트 21년 몰트'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 '스타일의 왕'을 선보였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로얄살루트 관계자는 "앞으로 선보이게 될 다양한 로얄살루트 작품들을 통해 럭셔리 브랜드의 예술적 가치를 컨템포러리 아트로 경험하면서, 다양한 영감과 활력을 얻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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