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박물관장에 김종대 중앙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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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은 국립민속박물관 김종대(金宗大) 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김종대 신임 국립민속박물관 관장은 인사혁신처 개방형 직위 공모를 통해 선발됐다.
김 관장은 1984년부터 2004년까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민속연구과장, 전시운영과장 등을 거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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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은 국립민속박물관 김종대(金宗大) 관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기는 2024년 1월17일까지 3년이다.
김종대 신임 국립민속박물관 관장은 인사혁신처 개방형 직위 공모를 통해 선발됐다. 김 관장은 1984년부터 2004년까지 국립민속박물관에서 민속연구과장, 전시운영과장 등을 거친 바 있다.
김 관장은 2005년부터 현재까지 중앙대 민속학과와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을 양성하고 마을 제의와 한국 도깨비에 대한 많은 연구 성과를 쌓아온 우리나라 대표 민속학자이기도 하다.
아울러 한국민속학회 회장, 한국박물관교육학회 회장 등을 역임하며 민속학계와 박물관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박양우 문체부 장관은 "현장과 학계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국립민속박물관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립민속박물관의 세종 이전 건립을 위한 준비도 차질없이 진행해 지역 간 문화균형 발전에도 힘써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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