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지난해 경제성장률 2.3%..코로나19 광풍속 나홀로 성장
베이징=CBS노컷뉴스 안성용 특파원 2021. 1. 1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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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코로나19 광풍 속에서도 2.3%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8일 지난 한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전년도에 비해 2.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함께 발표된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은 6.5%로 3분기에 비해 1.6%p 증가했다.
중국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1분기의 GDP 성장률이 -6.8%로 최악을 기록했지만 코로나 통제에 따른 생산회복과 수출증가, 경기부양 등으로 2분기에 3.2% 성장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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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성장률은 6.5%
중국이 코로나19 광풍 속에서도 2.3%의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8일 지난 한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이 전년도에 비해 2.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날 함께 발표된 지난해 4분기 GDP 성장률은 6.5%로 3분기에 비해 1.6%p 증가했다.
중국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1분기의 GDP 성장률이 -6.8%로 최악을 기록했지만 코로나 통제에 따른 생산회복과 수출증가, 경기부양 등으로 2분기에 3.2% 성장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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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CBS노컷뉴스 안성용 특파원] ahn8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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