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 까다로운 MD들이 골랐다..위메프 맛특공대

이예슬 2021. 1. 1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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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는 식품담당 상품기획자(MD)들이 직접 맛보고 평가한 전국 맛집 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시작한 맛특공대는 빅브랜드가 아닌 식품 파트너사를 위메프 MD들이 직접 발굴해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김승태 위메프 전략소싱팀장은 "MD들이 까다로운 기준으로 직접 맛보고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상품들만 파격가로 준비했다"며 "맛특공대가 회차마다 많은 관심을 받는 만큼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상품을 좋은 가격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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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맛집 상품, 특가 판매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위메프는 식품담당 상품기획자(MD)들이 직접 맛보고 평가한 전국 맛집 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위메프는 이날 단 하루 '맛특공대-전국팔도편' 기획전을 열고 춘천, 광주, 부산 등 전국 맛집 상품을 슈퍼투데이 특가로 선보인다. 지난해 9월 시작한 맛특공대는 빅브랜드가 아닌 식품 파트너사를 위메프 MD들이 직접 발굴해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참여 상품은 ▲MD 직접 시식 ▲구매후기 4.5점 이상 ▲판매처 중간 마진 없는 상품 등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한다.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하남 주꾸미(3팩 1만9400원), 남해 중현떡집(쑥떡 2㎏, 2만3900원), 광주 성강한우(육회 1만900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김승태 위메프 전략소싱팀장은 "MD들이 까다로운 기준으로 직접 맛보고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는 상품들만 파격가로 준비했다"며 "맛특공대가 회차마다 많은 관심을 받는 만큼 앞으로도 좋은 품질의 상품을 좋은 가격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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