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월성원전 감사·수사, 정치적 목적이라 생각 안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 조기폐쇄와 관련한 감사원의 감사와 검찰의 수사에 대해 "정치적 목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18일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여권에서 월성 원전에 대한 감사원 감사, 검찰의 수사가 정치적 목적을 가졌다는 비판이 나온다"는 질문에 이 같이 답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춘추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여권에서 월성 원전에 대한 감사원 감사, 검찰의 수사가 정치적 목적을 가졌다는 비판이 나온다”는 질문에 이 같이 답변했다.
문 대통령은 “월성원전에 대한 1차 감사는 국회 상임위원회의 감사 요청에 따라 이뤄진 감사”라며 “이번 감사는 공익감사청구에 따라 최소한 범위에서 이뤄진 감사로 안다”고 설명했다.
검찰의 수사에 대해서도 “감사원 감사 결과가 수사기관에 이첩되면서 이뤄진 것으로 그 이상의 정치적 목적으로 수사가 이뤄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그러면서 “감사원의 독립성, 검찰의 중립성을 위해 감사원의 감사나 검찰 수사에 일체 개입하지 않는다는 원칙은 철저히 지키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 "부끄러워요"… 박민정, 상의 벗으니 볼륨감 '헉!'
☞ 흠뻑 젖은 女 모델, 비키니 끊길 듯한 풍만함
☞ 이시영 35억짜리 집 얼마나 좋길래… "으리으리"
☞ 女 아나운서, 침대에 누워 속옷 내리며 '야릇'
☞ 입양아들과 불륜女… 남편 "나 잘 때 아들 방으로"
☞ [연예담] 안방극장 '드라마 대전' 승자는?
☞ 탁재훈 당황시킨 신조어 '최최차차' 뭐길래?
☞ 제니, 유튜브 개설 하루 만에 골드버튼… 어떻길래?
☞ '경이로운 소문' 시즌2 먹구름?… 작가 중도 하차
☞ 하희라 "4번 유산했다"… 힘든 고백한 이유는?
이한듬 기자 mumford@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끄러워요"… 박민정, 상의 벗으니 볼륨감 '헉!' - 머니S
- 흠뻑 젖은 女 모델, 비키니 끊길 듯한 풍만함 - 머니S
- 이시영 35억짜리 집, 얼마나 좋길래… "전망·인테리어 으리으리" - 머니S
- 女 아나운서, 침대에서 크롭탑만 입고 '야릇' - 머니S
- 20살 입양아들과 불륜, 임신한 여성… "곧 출산해요" - 머니S
- [김유림의 연예담] 안방극장 '드라마 대전' 승자는? - 머니S
- 탁재훈 당황시킨 신조어 '최최차차' 뭐길래? - 머니S
- 제니, 유튜브 개설 하루 만에 골드버튼… 최단기간 1000만명 돌파도 유력 - 머니S
- '경이로운 소문' 시즌2 먹구름?… 여지나 작가, 제작진과 의견 충돌로 중도 하차 - 머니S
- '살림남2' 하희라, 4번 유산 고백… 난임 판정 윤주만·김예린 부부 위로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