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혁신조달 전국 확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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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이 혁신조달을 전국에 확산하기 위해 나선다.
조달청은 혁신조달을 통한 혁신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 권역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조달청은 또한 지역 공공기관이나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도 개최한다.
간담회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오프라인 참여는 최소화하고 지역현장과 조달청 본청(대전)을 영상으로도 연결해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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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이 혁신조달을 전국에 확산하기 위해 나선다.
조달청은 혁신조달을 통한 혁신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전국 권역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간담회는 19일 경남도를 시작으로 전북도(2월 3일), 광주시(2월 8일), 강원도(2월 23일)와 각각 ‘혁신조달 성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혁신조달은 민간의 혁신제품을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구매해 기술혁신과 혁신성장을 지원하고 공공서비스 질을 개선하는 조달정책이다.
조달청은 또한 지역 공공기관이나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도 개최한다. 간담회는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오프라인 참여는 최소화하고 지역현장과 조달청 본청(대전)을 영상으로도 연결해 진행할 예정이다.
조달청은 간담회를 통해 지역 공공기관 기업의 애로사항를 청취하고 빠르고 강한 경기회복을 위해 조달사업 조기발주 협조도 당부할 계획이다.
김정우 조달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상황이 지속하면서 국민과 기업의 어려움도 커지고 있다”며 “지자체들과 공공 조달 협업을 확대해 빠르고 강한 경제회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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