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제천 90대 사망..충북 45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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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아온 제천 지역의 90대 확진자가 숨졌다.
충북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45명으로 늘었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 662번 환자인 A씨는 이날 오전 6시30분께 충주의료원에서 사망했다.
A씨는 지난달 3일 확진된 B(충북 388번)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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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뉴시스] 천영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를 받아온 제천 지역의 90대 확진자가 숨졌다. 충북의 코로나19 사망자 수는 45명으로 늘었다.
18일 충북도에 따르면 충북 662번 환자인 A씨는 이날 오전 6시30분께 충주의료원에서 사망했다.
A씨는 지난달 3일 확진된 B(충북 388번)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 중이었다. 같은 달 17일 미열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이 나왔다.
제천의 한 요양원에서 입원 중이던 A씨는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충주의료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 왔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 사망 장례 지침에 따라 장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j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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