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랜드 지난해 17만명 입장..올해 가격 내리고 볼거리 추가

이정훈 2021. 1. 18.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봇을 테마로 한 국내 유일한 놀이공원 로봇랜드가 새해 새 출발을 한다.

지난해 로봇랜드 방문객은 17만 명을 기록했다.

로봇랜드는 입장객을 늘리고자 새해 자유이용권 가격은 내리고 새로운 볼거리를 추가했다고 18일 밝혔다.

로봇랜드는 또 지난해 말부터 전시체험관에 탑승형 자율주행로봇 등 신규 로봇 콘텐츠 5가지를 투입해 볼거리를 확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입도로 역할 국도5호선 연장구간, 설 연휴 전 완전 개통
마산로봇랜드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로봇을 테마로 한 국내 유일한 놀이공원 로봇랜드가 새해 새 출발을 한다.

지난해 로봇랜드 방문객은 17만 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등 영향으로 휴장이 길어지면서, 수익을 낼 정도의 입장객 수에 크게 못 미쳤다.

로봇랜드는 입장객을 늘리고자 새해 자유이용권 가격은 내리고 새로운 볼거리를 추가했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자유 이용권 가격을 성인 기준 7천원(기존 4만2천원→3만5천원) 내렸다.

또 놀이기구 이용은 할 수 없지만, 전시체험시설 관람은 가능한 입장권(성인 1만6천원)을 신설했다.

자유이용권과 입장권은 신용카드 제휴 할인 등이 가능해 더 싸게 살 수 있다.

로봇랜드 이용권·입장권 가격 현황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로봇랜드는 또 지난해 말부터 전시체험관에 탑승형 자율주행로봇 등 신규 로봇 콘텐츠 5가지를 투입해 볼거리를 확충했다.

눈썰매장은 다음 달 설 연휴가 끝나는 2월 15일까지 운영한다.

로봇랜드로 가는 길은 더 편해진다.

로봇랜드 진입도로 역할을 하는 국도5호선 연장구간인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구산면 심리 12.9㎞ 구간 중 미개통 구간 현동IC∼유산IC 2.4㎞ 구간이 다음 달 설 연휴 전 개통한다.

로봇랜드 놀이시설 [연합뉴스 자료사진]

seaman@yna.co.kr

☞ 성추행 피해 맨발로 뛰어들어온 여성, 편의점 주인이 구해
☞ 신현준 "'갑질' 주장 전 매니저에 법적대응 이유는…"
☞ '전철 안 두 남성 성관계 영상' 확산…수사 착수
☞ '가족의 비극'…출생신고 없이 엄마에 살해된 8살 딸
☞  "한국여성보다 예쁘고 처녀"…앞으로는 '철컹철컹'
☞ 연회비 100만원 카드, 80만포인트 준다는데…
☞ "미성년 아이돌을 동성애 소설 주인공으로 만들다니…"
☞ "좀비 앤젤리나 졸리 도와줘"…19세 여성에게 무슨일?
☞ 조국 딸 의시 합격에 "잘 버텨" vs "가운 찢고 싶어"
☞ "왜 돈 안 갚아"…지인 살해 후 시신 불태운 60대 긴급체포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