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구치소 코로나19 10차 전수조사서 1명 확진

박은희 2021. 1. 18. 10: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규모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서울동부구치소(이하 동부구치소)에서 신규 확진자가 1명 확인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신규 확진자가 1명 더 나왔다.

현재 교정시설에서 치료를 받는 확진 수용자는 모두 667명으로 동부구치소 427명, 경북북부2교도소 221명, 광주교도소 15명, 서울구치소 4명 등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동부구치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9차 전수검사일인 14일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의 현판이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아이뉴스24 박은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규모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서울동부구치소(이하 동부구치소)에서 신규 확진자가 1명 확인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신규 확진자가 1명 더 나왔다.

18일 법무부에 따르면 동부구치소가 전날 직원 460여명과 수용자 500여명을 대상으로 10차 전수조사를 진행한 결과 남성 수용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수용자들과 직원들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교정시설 누적 확진자는 1천257명으로 전날보다 1명 늘었다.

현재 교정시설에서 치료를 받는 확진 수용자는 모두 667명으로 동부구치소 427명, 경북북부2교도소 221명, 광주교도소 15명, 서울구치소 4명 등이다.

앞서 동부구치소는 추가 확진자가 0명이 될 때까지 계속 전수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혀 추가 전수검사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

박은희기자 ehpark@inews24.com

▶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