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교육지원청, 상반기 2개교에 '감성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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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맞춤형 생태학습공간인 '감성숲' 조성사업을 올해 상반기에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감성숲' 조성사업은 삭막한 도심 속에서 학생들이 휴식할 수 있는 녹색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스토리텔링 기법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학교별 특색과 추억이 담긴 생태학습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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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영규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학교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맞춤형 생태학습공간인 ‘감성숲’ 조성사업을 올해 상반기에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감성숲’ 조성사업은 삭막한 도심 속에서 학생들이 휴식할 수 있는 녹색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 스토리텔링 기법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학교별 특색과 추억이 담긴 생태학습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019년부터 2021년까지 해마다 2개교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 중이며 지난 2년간 대전 대양초·용운중·양지초·호수돈여중에 '감성 숲'을 조성했다.
올해는 6월까지 자양초등학교와 한밭중학교에 감성숲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이승진 시설지원과장은“감성숲이 학업에 대한 부담과 코로나19로 인한 피로감을 조금이나마 줄이고 학생들의 창의성과 감수성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andrew7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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