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 추진..3억3천만원 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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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가 발전소주변지역 주민복지 및 기업유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8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 주거환경 개선, 기타 생활 안정을 위해 필요한 사업비를 융자 지원하며 3월1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융자지원이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에게 작지만 꼭 필요한 혜택으로 돌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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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강릉시가 발전소주변지역 주민복지 및 기업유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8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의 소득증대, 주거환경 개선, 기타 생활 안정을 위해 필요한 사업비를 융자 지원하며 3월19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영동화력발전소와 강릉수력발전소 반경 5㎞ 이내 지역인 성산면, 왕산면, 구정면, 강동면, 송정동, 강남동, 성덕동에 거주하는 주민이나 입주한 기업이다.
단, 금융기관 여신 규정상 융자조건을 갖추지 못하거나 이미 자금 대출 한도액을 지원받고 상환 중인 경우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해 융자 규모는 지난해 3억원보다 10% 증액된 3억3000만원으로 융자 한도는 주민복지사업은 가구당 최대 2000만원, 기업유치 지원사업은 기업당 최대 5000만원이다.
지원 희망 시 시청 에너지과나 각 동·면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연 2.5%로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융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융자지원이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에게 작지만 꼭 필요한 혜택으로 돌아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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