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노인·장애인 사용건물 화재안전 시설개선비 80% 지원

김유나 2021. 1. 18.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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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태백시가 안전 취약계층 사용 건물의 화재안전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8일 태백시에 따르면 노인·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건물의 사고 예방을 위해 화재안전 시설개선비 80%를 지원한다.

선정된 자는 12월까지 건축물의 가연성 외벽마감재 교체 및 스프링쿨러를 설치 등 안전시설을 개선하는 경우, 시설개선에 소요된 금액의 80%를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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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뉴시스]김유나 기자 = 강원 태백시가 안전 취약계층 사용 건물의 화재안전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8일 태백시에 따르면 노인·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건물의 사고 예방을 위해 화재안전 시설개선비 80%를 지원한다.

대상은 신청일 현재 태백시내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노숙인 복지시설, 목욕장 등을 운영하는 자다.

희망자는 오는 29일까지 시청 재난관리과 재난관리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복지시설 입소자 수, 영업장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선정기준에 따라 고득점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4월 중 결과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자는 12월까지 건축물의 가연성 외벽마감재 교체 및 스프링쿨러를 설치 등 안전시설을 개선하는 경우, 시설개선에 소요된 금액의 80%를 지원받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u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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