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한 한끼"..동서식품 '포스트 그래놀라' 작년 매출 34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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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은 '포스트 그래놀라'의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약 33% 성장한 340억원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동서식품은 2008년 국내 최초로 그래놀라를 넣은 시리얼 출시 이후 현재 총 8종 제품을 갖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김종후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포스트 그래놀라 시리즈는 간편함과 맛을 갖추고 있어 사랑을 받는 제품"이라며 "앞으로 소비자의 변화한 입맛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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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동서식품은 '포스트 그래놀라'의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대비 약 33% 성장한 340억원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그래놀라는 곡류·말린 과일·견과류를 설탕이나 꿀에 섞어 오븐에 구워낸 건강 시리얼이다.
최근 간편하면서 건강한 한끼를 챙기는 소비자가 늘면서 인기를 얻고 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20년 전체 시리얼 시장 규모는 약 2500억원으로 조사됐다. 이중 그래놀라 시리얼은 약 27%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동서식품은 2008년 국내 최초로 그래놀라를 넣은 시리얼 출시 이후 현재 총 8종 제품을 갖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
김종후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포스트 그래놀라 시리즈는 간편함과 맛을 갖추고 있어 사랑을 받는 제품"이라며 "앞으로 소비자의 변화한 입맛에 맞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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