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文대통령 "설 전 특단의 공급대책"..건설주 강세

2021. 1. 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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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특단의 주택 공급 대책을 언급하면서 건설주가 18일 강세다.

건설업종 지수는 이날 오전 10시37분 현재 지수의 전반적인 하락세 속에서 0.58% 상승 중이다.

신세계건설이 4.76% 상승 중이며, 대형 건설사 가운데 대우건설이 3.88% 오르고 있다.

이밖에 GS건설도 1.19% 상승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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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정순식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특단의 주택 공급 대책을 언급하면서 건설주가 18일 강세다.

건설업종 지수는 이날 오전 10시37분 현재 지수의 전반적인 하락세 속에서 0.58% 상승 중이다.

신세계건설이 4.76% 상승 중이며, 대형 건설사 가운데 대우건설이 3.88% 오르고 있다. 대우건설은 6000원선을 돌파했다. 이밖에 GS건설도 1.19% 상승 중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신년 기자회견에서 공공 재개발, 역세권 개발, 신규택지 개발 등 부동산 공급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설연휴 이전에 내놓겠다고 밝혔다.

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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