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온라인 설맞이 장터 개설..2월19일까지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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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가 18일부터 설(2월12일)맞이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했다.
"온라인 직거래장터는 질 좋은 지역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민에게 판매하고 있다"고 동대문구는 강조했다.
직거래장터는 2월 5일까지 온라인과 사전 주문 등으로 판매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설맞이 온라인 장터는 농가 소득을 높이고, 구민에게는 실속 가격으로 우수 농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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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서울 동대문구가 18일부터 설(2월12일)맞이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했다. 온라인으로 운영된다.
"온라인 직거래장터는 질 좋은 지역특산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민에게 판매하고 있다"고 동대문구는 강조했다.
지역 특산물은 나주시·남해군·상주시·순창군·제천시·여주시·연천군·음성군·청송군·청양군·춘천시·보성군·부안군 등지에서 올라왔다. 특산물은 △나주 배 △남해 멸치 △강원 한우 △상주 곶감 △청송 사과 등 30여 품목이다. 신선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수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하다고 동대문구는 재차 강조했다.
직거래장터는 2월 5일까지 온라인과 사전 주문 등으로 판매한다.
동대문구청 누리집 내 자매도시 온라인 쇼핑몰로 연결된 온라인과 동대문구청·동 주민센터에서 사전 주문하면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동대문구는 설명했다.
주문 특산품은 오는 25일부터 2월19일까지 배송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설맞이 온라인 장터는 농가 소득을 높이고, 구민에게는 실속 가격으로 우수 농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dikim@fnnews.com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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