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휴가통제 31일까지 연장..거리두기 2.5단계 유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방부는 군 내 거리두기 2.5단계를 오는 31일까지 2주 더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장병 휴가통제 조치는 그대로 유지되지만, 대대장급 이상 지휘관 판단 하에 휴가를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국방부는 이날 "정부의 거리두기 방침을 고려해 전부대에 적용 중인 군 내 거리두기 2.5단계는 연장하기로 했다"며 "휴가통제는 별도지침시까지 현행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국방부는 군 내 거리두기 2.5단계를 오는 31일까지 2주 더 연장한다고 18일 밝혔다.
장병 휴가통제 조치는 그대로 유지되지만, 대대장급 이상 지휘관 판단 하에 휴가를 제한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국방부는 이날 "정부의 거리두기 방침을 고려해 전부대에 적용 중인 군 내 거리두기 2.5단계는 연장하기로 했다"며 "휴가통제는 별도지침시까지 현행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에 따라 청원휴가나 전역 전 휴가를 제외한 모든 간부·병사의 휴가는 오는 31일까지 통제된다.
다만 국방부는 "대대장급 이상 지휘관(부서장) 판단 하에 제한적 시행이 가능하다"고 밝했다.
국방부는 코로나19 3차 대유행에 맞춰 지난해 11월27일부터 모든 간부·병사의 휴가와 외출을 두달 가까이 통제하고 있다.
wonjun4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패션의 진정한 완성은 속옷'…아찔한 반전 몸매 드러낸 이유비
- 나경원 '짬짜면'하자…황교익 '양다리? 차라리 '난 단무지' 외쳐라'
- 'FM대행진' 홍자 '내 감성 8할은 무명시절 고생…생활고 시달렸다'(종합)
- '그알' 신도 성착취·인간농장까지…안산 Y교회 실태 고발(종합)
- 하희라, 4번 유산 고백 '3번 유산 후 아들·딸 낳아…셋째도 원했지만 다시 유산'
- 한혜진 '폭설 모르고 새벽 배송 시켰다가 기겁…창밖 보고 발 동동'
- '뇌수술' 민병헌 '미리 발견해 다행, 건강하게 돌아오겠다'
- [N샷] 윰댕, 다이어트 성공 모습 공개 '신장이식 후 72㎏까지 쪘는데…'
- [N샷] '우는 거 처음 봄' 김영희, 10세 연하 윤승열에게 깜짝 프러포즈
- '내 여자친구한테 욕했어?'…BJ 찾아가 흉기로 찌른 3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