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올해 2만8000여가구 공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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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올해 전국에 2만8651가구의 자이(Xi)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지역별로 전체 물량 중 절반이 넘는 약 1만7600여 가구(61%)가 서울과 수도권에 공급된다.
사업 유형별로 살펴보면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물량은 약 1만4200여가구로, 전체 물량의 50%, 외주사업은 1만600여가구로 전체의 37%를 차지한다.
한편, GS건설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6년간 평균 2만가구 이상의 주택을 공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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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올해 전국에 2만8651가구의 자이(Xi)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지역별로 전체 물량 중 절반이 넘는 약 1만7600여 가구(61%)가 서울과 수도권에 공급된다. 이 중 서울은 약 4600여가구(16%)다. 인천 송동국제도시에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경기도 평택시 영신도시개발지구에 평택지제역자이, 경기도 화성시에 봉담자이라피네 등이 공급된다.
그 외 대구, 부산, 광주 등 지방에 1만1000여가구(39%)를 공급한다. 사업 유형별로 살펴보면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으로 공급되는 물량은 약 1만4200여가구로, 전체 물량의 50%, 외주사업은 1만600여가구로 전체의 37%를 차지한다.
GS건설 관계자는 "GS건설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자이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라며 "최고 브랜드 아파트에 부합하는 자이만의 특별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GS건설은 2015년부터 2020년까지 6년간 평균 2만가구 이상의 주택을 공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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