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기존확진자 접촉 4명 신규확진..누적 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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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돼 누적확진자가 42명으로 늘었다.
18일 서천군에 따르면 확진자 4명 모두 지난 17일 양성판정을 받은 서천 38번의 접촉자다.
앞서 전날 확진된 서천 37·38번은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군산 146번과 접촉했는데, 군산146번의 감염경로는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를 격리치료기관으로 이송하고 거주지에 방역 조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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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서천에서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돼 누적확진자가 42명으로 늘었다.
18일 서천군에 따르면 확진자 4명 모두 지난 17일 양성판정을 받은 서천 38번의 접촉자다.
앞서 전날 확진된 서천 37·38번은 지난 16일 확진 판정을 받은 군산 146번과 접촉했는데, 군산146번의 감염경로는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를 격리치료기관으로 이송하고 거주지에 방역 조치를 했다. 역학조사를 통해 밝혀진 사항은 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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