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위아 국내 최초 전기차 전용 열관리시스템 개발에 강세

박경훈 기자 2021. 1. 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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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011210)가 전기차 전용 열관리시스템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는 소식에 18일 오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27분 기준 현대위아는 전 거래일보다 7.84% 오른 8만 1,200원을 기록했다.

현대위아는 국내 자동차부품 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전기차의 구동 부품과 배터리 부분을 통합해 열을 관리하는 모듈을 개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모듈은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탑재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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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전기차 플랫폼 탑재 예정
현대위아가 국내 최초로 개발한 전기차 전용 열관리시스템 ‘냉각수 분배·공급 통합 모듈’/사진제공=현대위아
[서울경제] 현대위아(011210)가 전기차 전용 열관리시스템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는 소식에 18일 오전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27분 기준 현대위아는 전 거래일보다 7.84% 오른 8만 1,200원을 기록했다. 주가는 한때 8만 3,400원까지 올랐다.

현대위아는 국내 자동차부품 업체 가운데 처음으로 전기차의 구동 부품과 배터리 부분을 통합해 열을 관리하는 모듈을 개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모듈은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탑재가 확정됐다. /박경훈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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