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71억 손배소 '기각'..bhc 치킨전쟁 2연승

박효주 2021. 1. 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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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가 BBQ와의 소송전에서 잇달아 승소했다.

18일 bhc에 따르면 지난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019년 윤홍근 BBQ 회장 외 5명이 박현종 bhc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71억원 손해배상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BBQ는 bhc매각 과정에서 박 회장이 인수자와 정보를 주고받으며 BBQ에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하며 71억원의 손해액 배상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민사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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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박현종 회장

bhc가 BBQ와의 소송전에서 잇달아 승소했다.

18일 bhc에 따르면 지난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019년 윤홍근 BBQ 회장 외 5명이 박현종 bhc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71억원 손해배상 청구를 모두 기각했다.

BBQ는 bhc매각 과정에서 박 회장이 인수자와 정보를 주고받으며 BBQ에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하며 71억원의 손해액 배상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민사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bhc 관계자는 “최근 판결금액 340억 배상에 승소한 상품소송대금을 시작으로 이번 71억 손배소까지 BBQ가 패소했다”면서 “앞으로 남은 소송에서도 사실과 다른 무리한 주장에 대한 객관적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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