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나, 소니오픈 제패..PGA투어 통산 5승째
권혁진 2021. 1. 1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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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교포 케빈 나(38)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을 제패했다.
케빈 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59타를 적어낸 케빈 나는 크리스 커크(미국), 호아킨 니만(칠레)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019년 10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이후 1년 3개월 만이자 PGA 투어 통산 5승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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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재미교포 케빈 나(38)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소니오픈을 제패했다.
케빈 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5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21언더파 259타를 적어낸 케빈 나는 크리스 커크(미국), 호아킨 니만(칠레)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2019년 10월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이후 1년 3개월 만이자 PGA 투어 통산 5승째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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